대법원장·헌재소장도 투표 참여_내일 게임 베팅_krvip

양승태 대법원장과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오늘 오전 투표소를 찾아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여했습니다. 양승태 대법원장은 오늘 오전 8시반 서울 한남동 한남초등학교에서 부인 김선경 여사와 함께 투표를 했습니다. 양 대법원장은 투표 후 오늘은 앞으로 5년동안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날이라며 누구에게 투표를 하든 우리나라를 단합시키는 큰 축제의 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이강국 헌법재판소장도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하고 추운데 고생이 많으시다며 투표소에 나와 있는 선거진행요원 등에게 격려의 인사를 건넸습니다.